▲ 경기도의회가 지난 연말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둘러싸고 대립하면서 도와 도교육청의 본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해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준예산 체제로 새해를 맞았다. 4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호텔캐슬에서 열린 '수원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이재정 도교육감(오른쪽)이 남경필 지사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