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54·사진)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23일 제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앞으로 양주·동두천을 경기 북부의 신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낙후해가는 양주와 동두천을 보면 인물 교체 없이는 민생개혁이나 변화와 혁신이 어렵다고 판단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들 지역의 열악한 교육, 교통, 주거환경, 각종 개발제한구역 문제 등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이 위원장은 새누리당 부대변인을 거쳐 현재 양주·동두천 당협 위원장을 맡고 있다.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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