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48·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을 지역위원장은 내년 4월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의정부을 예비후보로 등록, 출마를 선언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20년 넘게 지역에서 중앙 정치까지 입법과 행정경험으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의정부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모두가 꿈꾸는 경기북부 중심도시 의정부를 시민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새정치국민회의 의정부지구당 조직부장,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문희상 국회의원보좌관, 새정치민주연합중앙당 부대변인을 거쳐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을 지역위원장을 맡고있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