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의 국립 고고학 박물관에서 14일(현지시간) 촬영된 카나리아 제도의 '구안체 원주민 미라'의 모습.
이 미라는 1776년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에서 발견된 것으로, 30대 초·중반 나이에 만들어 진 것으로 추측된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미라는 본래 인류학 박물관에서 100년 넘게 보관되다가 국립 고고학 박물관으로 특별 전시를 위해 이송됐다.
카나리아 제도의 구안체 원주민들은 고대 이집트인들과 유사하게 미라 풍습을 따랐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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