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H2015121401760034000.jpg
13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의 한 거리에 크리스마스 장식물들이 설치돼있다. 조지아는 흑해 연안 국가./연합뉴스

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세계 곳곳의 주택과 거리는 한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다.

높이 6미터가 넘는 쿠키로 만든 집을 전시하는가 하면 주택 외부를 다양한 조명들로 꾸미기도 했다. 

또 아티스트들은 거리에서 공연을 펼치며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기도 했다.

PYH2015120909210034000.jpg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룩클린의 다이커 하이츠 지역에 있는 한 주택이 다양한 크리스마스 조명들로 꾸며져 있다. /연합뉴스
PYH2015120909030034000.jpg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페어몬트 호텔 로비에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아 높이 6.7m의 생강쿠키로 만든 '집'이 전시돼 있다. 생강쿠키 7천7백50개, 로열 아이싱 6백80kg, 사탕 317kg이 소요됐다. /연합뉴스
PYH2015120810720034000.jpg
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비영리단체 '버라이어티' 크리스마스시즌 기념 파티에서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남성이 소년에게 말을 걸고 있다. /연합뉴스
PYH2015120800640034000.jpg
7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시민 한 명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설치된 장식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연합뉴스
PYH2015121403480034000.jpg
12일(현지시간) 체코 카플리체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람푸스' 분장을 한 외국 아티스트들이 행진을 하며 공연하고 있다. 크람푸스는 말썽꾸러기 아이들에게 벌을 주는 전설 속 괴물./연합뉴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