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월드슈퍼시리즈 파이널스 배드민턴 토너먼트' 남자 복식 경기에서 한국의 김기정(오른쪽)·김사랑조가 중국의 차이비아오·홍웨이조와 시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