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부문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지명타자 부문 삼성 이승엽, 3루수 부문 삼성 박석민, 2루수 부문 나바로를 대신해 삼성 김용국 코치, 유격수 부문 두산 김재호, 외야수 부문 NC 박민우, 외야수 부문 두산 김현수, 포수 부문 두산 양의지, 외야수 부문 KT 유한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