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현지시각)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기에서 너기츠 포워드 케네스 페리드(35)가 스퍼스 가드 대니 그린(14)과 포워드 라마커스 앨드리지의 수비를 뚫고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