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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광만)는 지난 2일 영마루공원에서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지역 내 노인 300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식사 대접 및 다양한 공연을 제공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준호 기자 peter03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