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1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구는 이날 지역내 노인 500명을 초청해 우드공예, 캐리커쳐 등의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동별 경로잔치를 열고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에게 구청장상을 수여했다"며 "최우수경로당으로는 중촌경로당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양준호 기자 peter03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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