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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마갈리스버그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부통령이 새로 발견된 고대 인류 '호모 나레디'의 화석 복원본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 고대 인류는 최고(最古) 300만년 전 살았을 것으로 추정돼 진화의 역사를 새로 쓰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

새로 발견된 인류는 화석이 발견된 동굴의 이름인 '떠오르는 별'에서 따 '호모 나레디'로 명명했다. 나레디란 남아공 세소토어로 '별'을 뜻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