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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미닛 현아 /연합뉴스


포미닛 현아가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는 이달 중으로 네 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0일 전했다. 같은 날 현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LA가 배경인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19세 관람가로 제작돼 'A+'의 전반적 콘셉트와 현아의 과감한 변신을 담았다.
 
영상에서 현아는 미국 현지에서 파티를 벌이는 모습과 비키니 상의를 입지 않은 뒷모습 노출까지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가 이번 영상에서 퇴폐미를 발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며 "현아가 이번 앨범 콘셉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음악적인 변신과 함께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룹 포미닛 활동과 함께 2012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한 현아는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등의 히트곡들을 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