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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앨범 이미지 /연합뉴스


그룹 샤이니가 독특한 느낌의 뮤직비디오를 들고 돌아왔다.
 
3일 0시 공개된 샤이니의 정규 4집 앨범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은 공개 직후 각종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매리드 투 더 뮤직' 뮤직비디오는 기존의 아이돌 뮤직비디오들과 달리 기괴하고 호러스러운 연출로 눈길을 끈다. 멤버들의 목이 잘리거나 신체 일부가 사라지는 등 충격적인 장면이 코믹하게 이어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리드 투 더 뮤직'은 최근 샤이니의 '뷰'를 작곡한 영국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만든 펑키 디스코 장르곡이다. 샤이니는 이번 신곡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을 전했는데, 안무는 샤이니와 작업 경험이 있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트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공동 작업했다.

샤이니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매리드 투 더 뮤직'의 무대를 공개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