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가 극비리에 첫 녹화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호흡을 맞춘 가수들 중 밴드 혁오를 아이유가 언급한 SNS 글이 화제에 올랐다.
아이유는 지난 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혁오의 앨범을 든 셀카를 남겼다. 또 "어후 잘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혁오와 곡 제목인 '외리가리'를 해시태그로 언급했다.
혁오는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 4명으로 구성된 록 인디밴드다. 지난해 EP앨범 '20'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달에는 미니앨범 '22'를 냈다.
26일 한 매체는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발을 뗐다"는 소식과 함께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 등의 쟁쟁한 가수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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