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접수
인천항만공사는 21일 2015년 창업기업 뿌리가꾸기 지원사업 1차 공고를 내고,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인천지역 항만·물류분야의 유망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대는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지역의 기술 경쟁력을 갖춘 항만·물류분야 유망 벤처·창업기업들이 사업 초기에 운영을 안정화하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육성 대상에 선정되는 기업은 최대 9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마케팅, 리스크 관리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도모할 수 있다.
창업지원단의 발굴, 육성 과정을 통해 검증된 (예비)창업자, 물류·항만 인프라 비즈니스 분야의 지역특화 유망기술을 갖춘 업력 1년 미만의 창업자면 지원 가능하며,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함께 작성해 인천대 창업지원단 이메일(startup@incheon.ac.kr)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신청은 24일까지 접수하며, 인터넷 홈페이지'IPA 동반성장'배너에서 '개방·공유하는 IPA'를 클릭한 뒤 자료실에서 '15년 창업기업 뿌리가꾸기 지원사업(1차) 모집안내를 확인하면 된다. 032-890-8192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