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를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시 도시관리국, 건설교통국 및 해양항공국 집행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현장방문에선 천안함 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백령도, 대청면 사무소를 방문해 현황청취와 의회, 집행부, 선사 및 주민 간담회를 갖는다. 용기포항 등 항만시설도 시찰할 예정이다.
현장방문을 주관한 새누리당 김경선(옹진)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사항인 서해5도 해상이동 문제와 불법 조업에 따른 피해 대책 등 주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시 도시관리국, 건설교통국 및 해양항공국 집행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현장방문에선 천안함 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백령도, 대청면 사무소를 방문해 현황청취와 의회, 집행부, 선사 및 주민 간담회를 갖는다. 용기포항 등 항만시설도 시찰할 예정이다.
현장방문을 주관한 새누리당 김경선(옹진)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사항인 서해5도 해상이동 문제와 불법 조업에 따른 피해 대책 등 주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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