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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출연배우 송지효,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왼쪽부터)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달 8일 첫 방송되는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와 명수의 옛 여자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로 제작하게 된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 분)이 벌이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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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팩트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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