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릴리 콜린스 /사진출처=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34)의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상대방은 짙은 눈썹을 가진 여배우 릴리 콜린스(26).
1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콜린스가 지난달 있었던 오스카 파티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측근은 "두 사람은 이제 막 연인 사이로 시작하는 단계"라며 "데이트를 즐길 때마다 매우 행복해한다"고 전했다.
짙은 눈썹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외모를 가진 릴리 콜린스는 영국의 록밴드 '제네시스'의 싱어이자 천재 드러머 필 콜린스의 딸이다. '어브덕션', '스턱 인 러브', '러브, 로지'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2012년에는 영화 '백설공주'에서 백설공주 역을 맡아 관객들로부터 외모에 대한 찬사를 받기도 했다.
릴리 콜린스는 앞서 지난해 잭 애프론과 잠깐 교제했으며, 테일러 로트너, 제이미 캠벨과도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크리스 에반스도 제시카 비엘, 밍카 켈리 등과의 열애가 공개된 바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출연한 영화 '어벤져스2'의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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