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신임 본부장으로 박동철(사진·52) 행정지원실장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박동철 본부장은 경상남도 밀양 출생으로 창원고등학교, 경남대학교(경영학과)를 졸업해 1990년 공단에 입사했다. 인재개발팀장, 기획팀장, 부산지사장, 재무실장, 행정지원실장 등을 거쳤다.
박동철 본부장은 이날 인천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남동과 주안·부평단지에 입주해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단공 인천본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태 전 인천지역 본부장은 산단공 입지환경혁신실로 자리를 옮겼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신임 박동철 본부장은 경상남도 밀양 출생으로 창원고등학교, 경남대학교(경영학과)를 졸업해 1990년 공단에 입사했다. 인재개발팀장, 기획팀장, 부산지사장, 재무실장, 행정지원실장 등을 거쳤다.
박동철 본부장은 이날 인천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남동과 주안·부평단지에 입주해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단공 인천본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태 전 인천지역 본부장은 산단공 입지환경혁신실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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