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배 남동구노인복지관 관장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최근 신임 관장으로 김용배(44·사진) 법무부 범죄예방 남동 부회장이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인 김 관장은 인천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범죄예방전문화 과정을 수료했다.

신임 김 관장은 "노인복지 비전과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어르신이 행복하고 즐거운 복지관이 되도록 하겠다"며 "젊은 복지관, 외롭지 않은 삶을 목표로 지역에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