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는 소통을 통한 협력·생산적 노사관계 구축, 혁신 제안 발굴, 업무환경 개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정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일터혁신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중단없는 혁신과 소통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산도시공사는 지난 8월 안전행정부가 전국 32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인 '가' 등급을 받았다.
안산도시공사는 올해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는 등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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