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8월4일자 19면에 보도된 '골프장 폐기물 불법매립... 서구주민 시름'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주식회사 신태진(인천국제CC)은 다음과 같이 알려왔습니다.

신태진측은 "골프장부지에 폐기물의 불법매립과 관공서에서 사유시설이란 이유로 폐기물 불법매립 여부 조사조차 없었다는 기사내용은 전혀 사실근거가 없으며 골프장에서는 적법한 행정절차를 거친 후, 법에 규정한 재활용토사와 양질의 토사로 매립하였으며 불법 폐기물의 매립은 전혀 사실무근입니다"라며 "제보자의 악의적인 음해성 민원으로 인해 서구청과 대검찰청에서 수차례에 걸쳐 제보자가 지정한 장소의 주변토양과 수질을 채취해 조사했으나 모두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골프장에서는 서구청과 관공서등에 항상 신의성실의 자세로 조사에 임하였고 해당 필지 인근 주민들에게도 환경오염부분에 관련해서 어떠한 민원제기가 없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