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18일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을 방문한다.
통일부는 17일 류 장관이 정부 지원 인력과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료시설을 비롯한 선수지원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 류 장관이 선수촌 내에 있는 북한 선수단이나 대표단 인사들과 조우할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 관계자와의 면담 등은 예정돼 있지 않다"면서도 "선수촌 구조상 자유롭게 오가는 선수들을 우연히 마주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통일부는 17일 류 장관이 정부 지원 인력과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료시설을 비롯한 선수지원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 류 장관이 선수촌 내에 있는 북한 선수단이나 대표단 인사들과 조우할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 관계자와의 면담 등은 예정돼 있지 않다"면서도 "선수촌 구조상 자유롭게 오가는 선수들을 우연히 마주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