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에서 인천남고에 이어 부평고도 승리를 거두며 인천 축구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부평고등학교는 경기세경고를 상대로 3대 1 완승을 거뒀다.
경기는 초반부터 부평고가 리드했다.
짧은 패스 위주의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그라운드에 들어선 부평고는 역습 위주의 세경고에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부평고는 전반 10분 강창훈의 득점이 골 잔치의 시작이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세경고에 한 골을 허용해 동점이 됐지만, 후반 23분 박재혁의 골에 이어 바로 김준범이 또 골을 성공시키며 3골로 첫 경기를 마쳤다.
한편, 부평고는 오는 9일 경기 서해고와 대결한다.
/김근영 기자 kky89@incheonilbo.com
지난 7일 부평고등학교는 경기세경고를 상대로 3대 1 완승을 거뒀다.
경기는 초반부터 부평고가 리드했다.
짧은 패스 위주의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그라운드에 들어선 부평고는 역습 위주의 세경고에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부평고는 전반 10분 강창훈의 득점이 골 잔치의 시작이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세경고에 한 골을 허용해 동점이 됐지만, 후반 23분 박재혁의 골에 이어 바로 김준범이 또 골을 성공시키며 3골로 첫 경기를 마쳤다.
한편, 부평고는 오는 9일 경기 서해고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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