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관 안산시 에버그린21 대표이사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전국 도시의 역할이 중요하다. 문화생태도시로 도약하는 안산시의 환경재단인 에버그린21에서 현재까지의 기후보호 성과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고 환경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도시 실현에 기여하겠습니다."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신윤관(47) 대표이사의 취임 일성.

신 대표이사는 경기도와 안산시의 대표적인 민관협력기구에서 환경운동을 펼치며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 다양한 실천모델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았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