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창업-업종전환 교육
한국장애인경제인협회 인천지회와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다인요리전문학원, 동경직업전문학교 등 4개 기관이 '2014년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로 선정됐다.

인천중소기업청은 이번에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로 선정된 이들 기관들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실전창업교육과 업종전환교육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실전창업교육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예정자(만20세 미만 제외)이며, 올해 인천지역에는 커피바리스타 창업과정과 천연비누 및 퀼트 공예과정, 노인요양센터 창업과정 등이 개설된다.

업종전환교육은 도시락전문점 메뉴 마스터과정과 두피(스캘프)관리과정, 남성디자인복합과정 등이 마련돼 있다.

참여 신청은 소상공인 통합교육시스템(http://edu.seda.or.kr)에서 가능하다.

/김원진기자 kwj799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