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 진도 여객선사고 임시 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단원고 재학생이 친구 사진 앞에 헌화한 뒤 눈물을 흘리며 분향소를 나오고 있다. /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