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숙 신광주세무서장

"공정과세를 원칙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명품세무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대 신광주세무서장으로 취임한 이재숙(58·사진) 서장의 취임 일성.

신임 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종로세무서에서 공직을 시작, 서울지방국세청 재산세과, 국세청 조사국 감사관실, 대구지방국세청 감찰계장, 국세청 감찰 2계장, 중부지방국세청 감찰계장, 삼척세무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노련한 조사력과 합리성으로 정평을 받고 있다.

/광주=장은기기자 50eunk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