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산·제주기점 … 부정기 노선


제주항공은 4월부터 인천국제공항과 부산,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중국 7개 도시에 부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중국 치치하얼과 원저우, 취안저우 등 3개 도시에 취항하고, 제주공항에서는 광저우와 시안, 청두 등 3개 도시, 부산 김해공항에서 정저우에 취항한다.

13일부터 취항하는 원저우와 취안저우는 저장성 남부 도시와 푸젠성 중·동부 도시이다.

24일부터 운항하는 치치하얼은 중국 헤이룽장성 제2 도시이다.

/김기성기자 audisung@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