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구장에서 수원을 연고지로 한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가 160일간 최장기간 국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성대 야구부와 국내 첫 연습경기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유영현이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KT는 조범현 감독, 이광근 수석코치 선수 40여 명이 2군인 퓨처스리그에 참가하며 오는 4월1일 경찰과 첫 공식경기를 치른다. /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