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국제성모병원장

국제성모병원 초대 병원장에 천명훈 병원장이 취임했다. 천 병원장은 최근 국제성모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인천가톨릭의료원 이학노 의료원장, 의료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천명훈 병원장은 "초대 병원장은 국제성모병원이 도약할 기반을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국제성모병원이 지향하는 가치와 비전을 실현해 세계 최고의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