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우 ㈜인천종합에너지 신임 대표이사가 6일 취임했다. 민 대표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행정고시에 합격 한 뒤 산업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장, 중소기업청 기획관리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부단장, 호치민 총영사,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등을 지냈다.

민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송도국제도시에 안정적인 열공급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소통과 신뢰의 기업문화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조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영기자 leejy96@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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