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교류재단 제5대 대표이사로 윤면상(사진) 인천경영전략연구소장이 선임됐다.
신임 윤 대표이사는 인하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 재단은 "대표이사로 선임된 윤면상 소장은 경영전략의 전문가로 재단의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공공기관의 장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이사는 오는 5일 송영길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송영길 시장 취임 후 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 교체는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이주영기자 leejy96@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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