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3일 동해안에서 실시된 지·해·공 합동해상사격훈련에 참가한 130㎜ 다련장 로켓이 표적을 향해 불을 뿜고 있다. 육군 8군단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적이 NLL을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육군과 공군, 해군 합동전력이 동일목표에 화력을 집중하는, 합동화력운용능력을 배양하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