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로서의 최대면적을 보유하고 청라개발, 검단개발 등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고 동북아 물류중심지로서의 급부상하고 있는 서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직자로서의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

조일현 서구의회 신임 사무국장이 9일 취임 일성.

조 국장은 1958년 12월5일생으로 경기부설방송통신고를 나와 22세에 공무원 합격해 1978년1월10일 북구청 지방행정 9급으로 최초 임용돼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