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균 광주시장애인연합회장
   
 


"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속에 지역사회의 한 구성체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광주시장애인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윤도균(59) 회장의 취임 일성.

윤 회장은 "각기 다른 장애유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단체를 구성해 활동을 하고 보니 크고 작은 갈등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며 "성숙한 모습으로 새롭게 출발해 화합과 발전속에 사회의 한 구성체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은기기자 50eunk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