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6일 새내기 공직자들의 빠른 공직 문화 적응과 구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13 공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구는 이날 수원의 뿌리를 알리기 위해 수원화성박물관을 견학토록 했으며 서둔동에 위치한 농업과학관을 방문, 농업 변천사와 농업의 소중함을 알게 했다. 또 구청장, 과장, 동장들과 함께하는 '선·후배간의 생생 토크'를 열어 상호 소통의 기회를 가졌으며 선배 공직자들은 이 자리를 통해 공직생활에 대한 노하우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철인기자 kci042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