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는 신임 김종해 사장(57)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사장은 K-water에서 30년 동안 근무하면서 경인아라뱃길 사업본부장, 수자원사업본부장을 두루 거친 수자원분야 전문가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도전과 열정으로 영국의 BW, BWML 같은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자는 비전을 제시하고, 아라뱃길과 마리나, 여러 하천의 친수관광 사업의 인프라 구축과 적극적인 활용을 통하여 신규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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