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곳곳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사랑나눔 행렬이 이어져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성진자동차(대표 이성현)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나눔 쌀 20㎏ 100포대를 의왕시청과 부곡동 주민센터에 각각 50포대씩 기탁했다.

이어 13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부곡교회(담임목사 김봉균)가 성탄절을 맞아 후원금 1500만원을 부곡동 주민센터에 쾌척, 익명의 한 여성이 청계동주민센터에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5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 20장을 기부했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