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3일 소방방재청 주관 2013년 우수소방대상물로 선정됐다.

인하대병원은 인천중부소방서, 인천소방안전본부, 소방방재청에 이르는 3단계 심의 절차를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수소방대상물에 선정됐다.

이는 소방안전관리의 실질적 수준향상과 자율안전관리를 유도하고자 소방방재청에서 지난해 2월부터 운영규정을 고시해 실시하고 있으며 소방안전관리자가 선임된 특정소방대상물 중 소정의 평가기준에 의해 자체평가 및 현지실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