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막초등학교와 성남 매송중학교가 SK와이번스기 초·중 야구대회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우승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인천 송도LNG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초등부 10개 팀, 중등부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상인천초등학교와 동인천중학교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막초교 김진원과 매송중 나영채는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이종만 기자 malema@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