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경기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제3회 불우이웃돕기탁구대회'가 지난 2일 의왕시 삼동 부곡복지회관 3층에서 열렸다.

부곡장로교회(담임목사 차장현), 탁구선교회(회장 이남숙)와 부곡탁구클럽(회장 유병덕)이 주관해 3회째를 맞이한 이날 대회에는 김성제 시장, 송호창 국회의원, 김종용 도의원, 이동수·김상돈 시의원, 의왕도시공사 이성훈 본부장, 이상현 부곡동장, 최형수 주민자치위원장, 각 클럽 출전자 및 부곡교회 성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저녁6시까지 진행됐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