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두산 정수빈이 최준석 적시타 때 홈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삼성 포수는 이정식.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