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깊어가면서 붉은색을 뽐내던 낙엽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29일 인천시 남구 중앙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단풍에 물든 낙엽길을 걸으며 늦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