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표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리그(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콜로라도 래피즈의 경기가 끝난 후 동료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이 경기는 올시즌이 종료된 후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한 이영표의 선수생활 마지막 경기로 밴쿠버가 콜로라도에 3대 0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