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통합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 www.iiacairstar.kr)'가 중국 국경절을 맞아 6일까지 제2회 '쇼핑왕 선발대회' 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쇼핑왕 선발대회'는 행사가 진행되는 6일 동안 면세점의 구매 금액 총합이 가장 높은 중국인에게는 향후 별도의 시상식을 마련하고, 500만원 상당의 면세품을 무료로 쇼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

이번 중국 국경절 기간 입국할 중국 관광객은 약 15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예년 대비 60%(2012년 같은 기간 9만1000명 방문) 이상 늘어난 수치다.

/김기성기자 audisung@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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