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군 위안부 피해 증언을 위해 독일과 일본 등 최근 지구 한 바퀴를 웃도는 4만9877㎞를 이동한 이옥선 할머니가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보금자리 나눔의 집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김학순 할머니의 흉상을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