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부평역 방문 애로사항 청취
▲ 제114주년 철도의날을 맞아 송영길 인천시장이 인천지하철에 탑승해 승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
송영길 인천시장이 제114주년 철도의 날을 맞아 인천지하철 작전역, 부평역을 방문하고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근무하는 기관사와 정비사, 역무 직원들을 비롯한 근로자를 위로했다.
이와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송 시장은 현장 근로자 20여명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근로자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최문각 인천지하철 기관사는 "추석 귀성객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114주년인 철도의 날은 지난 1899년 우리 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노량진-제물포)이 개통된 날을 기념하고 있다.
인천지하철은 1999년 7월26일 개통이후 2001년에 승객 1억명을 넘었으며 올해 4월 10억명을 돌파했다.
/장지혜기자 jjh@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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