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을 방문, 북한에 두고온 가족을 상봉하지 못해 실의에 빠져 있는 이산가족 중 최고령인 101세 인만진 할아버지 댁을 방문해 위로금과 선물 전달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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