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6일 수원시 탑동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지역내 전사업소 노사간부 및 직원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내부평가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한 노사한마음 소통 Festival'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신문철 본부장은 "국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기본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사가 하나가 되어 'Dream Together, Happy 경기'를 이뤄 내자"며 "이번 행사가 최고 본부로서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철인기자 kci0421@itimes.co.kr